세 가지 상환 방식
- 원리금균등: 원금과 이자를 합쳐 매달 같은 금액을 내요. 주택담보대출에서 가장 흔해요.
- 원금균등: 원금을 매달 같게 갚고, 남은 원금이 줄어드는 만큼 이자도 줄어요. 처음이 가장 부담스럽고 갈수록 가벼워져요.
- 만기일시: 매달 이자만 내다가 마지막 달에 원금을 한 번에 갚아요. 신용대출, 전세자금대출에서 많이 써요.
1억원, 연 4.5%, 30년 비교
| 상환 방식 | 첫 달 납입금 | 마지막 달 납입금 | 총 이자 |
|---|---|---|---|
| 원리금균등 | 506,685원 | 506,685원 | 82,406,712원 |
| 원금균등 | 652,778원 | 278,819원 | 67,687,500원 |
| 만기일시 | 375,000원 | 100,375,000원 | 135,000,000원 |
어떤 방식을 고를까요?
- 총 이자를 줄이고 싶다면 원금균등이 가장 유리해요. 대신 초반 월 납입금이 원리금균등보다 14만원 넘게 많아요.
- 매달 같은 금액으로 계획을 세우고 싶다면 원리금균등이 편해요.
- 곧 목돈이 들어올 예정이라면 만기일시로 이자만 내다가 한 번에 갚는 방법도 있어요. 다만 기간이 길면 총 이자가 가장 커요.
중간에 갚으면 이자가 줄어요
어떤 방식이든 원금을 일찍 갚으면 남은 기간의 이자가 줄어요. 다만 대출 후 3년 안에 갚으면 보통 0.5~1.4%의 중도상환수수료가 붙으니, 아낄 이자와 수수료를 비교해 보세요.
금리 1%포인트 차이는 얼마일까요?
같은 1억원, 30년 원리금균등이라도 금리가 조금만 달라지면 총 이자가 크게 바뀌어요.
| 연 금리 | 월 납입금 | 총 이자 |
|---|---|---|
| 3.5% | 449,045원 | 61,656,088원 |
| 4.5% | 506,685원 | 82,406,712원 |
| 5.5% | 567,789원 | 104,404,040원 |
금리 1%포인트가 30년 동안 쌓이면 총 이자가 2천만원 넘게 차이 나요. 대출을 받을 때는 여러 은행의 금리를 비교하고, 금리가 내려가면 갈아타기(대환대출)도 따져 보세요.